[뉴스앤이슈] 尹 5주 만에 긍정평가 반등...지지율 부진 탈출구 찾나? / YTN

2022-07-20 6

■ 진행 : 박상연 앵커, 나경철 앵커
■ 출연 : 복기왕 / 전 청와대 정무 비서관, 장성철 / 공론센터 소장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인용 시 'YTN 뉴스N이슈'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,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

어서 오십시오. 후반기 국회가 문은 열었습니다마는 원 구성 협상은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 일단 협상 시한으로 약속을 한 게 21일, 내일이에요. 그런데 남은 쟁점은 행안위, 과방위 위원장을 누가 가져가느냐일 텐데 아직은 기존의 입장을 계속 고수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.

[장성철]
서로 의심하는 것 같아요. 그러니까 예를 들면 국민의힘 쪽에서는 야당이 과방위를 지금 수호하려고 하는 것은 결국에는 민노총 뒤에 있는 거 아니야? 언론노조를 통해서 자신들의 방송 장악? 그러니까 야당의 방송 장악이죠. 그런 것들을 계속 유지하려는 거 아니야? 그런 의심이 있는 것 같고요. 지금 야당 쪽에서는 결국에는 검경 장악도 모자라서 당신네들이 과방위를 갖겠다는 것은 언론까지 장악을 하려는 것 아니야? 이런 의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그런데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과방위원장을 갖는다고 해서 언론을 장악한다든지 아니면 언론을 장악하도록 내버려둔다든지, 이건 아닌 것 같아요. 그래서 이런 행안위, 과방위 위원장을 갖고 이런 식의 국회 원 구성이 답보 상태로 이루어지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말씀드립니다.


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.

[복기왕]
여당의 주장이 지금까지 통상적인 여당의 주장과 달라요. 그렇기 때문에 이해가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. 보통 여당이다 그러면 외교 안보 국방 같은 경우에 굉장히 비밀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리고 나서 지금 경제가 어렵지 않습니까?

경제 분야, 기재위라든지 이런 분야를 당연히 여당에서 맡는 건 기본이고 그다음에 우리가 부동산 문제 그리고 반도체 분야를 비롯해서 산업 문제 이런 문제를 가지고 국토위나 산자위 이런 부분을 우리 여당이 맡겠습니다라고 하면 사실 명분도 있고 그동안 관행적으로도 또 그렇게 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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